추석맞이 진도토요민속여행 특별공연
상태바
추석맞이 진도토요민속여행 특별공연
  • 백옥란 기자
  • 승인 2022.09.08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오후 2시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진도북놀이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진도북놀이

전남 진도군이 10일 오후 2시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리지'를 주제로 추석맞이 진도토요민속여행 공연을 연다.

추석을 맞아 강강술래와 진도북놀이, 진도 민요 메들리 기악곡과 살풀이, 육자배기, 흥타령, 진도아리랑 등 남도민요와 판소리 사랑가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국가지정무형문화재 강강술래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진도북놀이, 진도아리랑 공연을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진도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토요민속여행
진도토요민속여행

진도토요민속여행은 지난 1997년 4월 제1회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43회 공연에 약 38만여명의 관람객이 관람했다.

지난 201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공연 프로그램으로 인정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