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19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펼쳐진다.
한국과 베트남을 대표하는 전통 예술 공연을 통해 광주 시민과 만난다.
이날 공연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국악인 이명진, 김수연, 베트남 현대 예술극장 예술인들과 Hue Thong, Hong Duyen, Phoung Mai, Le Giang 등이 참여한다.
베트남 현대 예술 극장(Vietnam Contemporary Art Theatre)은 노래, 무용 등 베트남 현대 예술을 소개·공연하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유럽, 아시아 등 수많은 국가에서 ‘베트남 관광과 문화의 날’ 기념 행사와 축제를 해오고 있다.
티켓은 전석 무료로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 홈페이지나 1577-7890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관련 문의는 415-5401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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