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1708명…확산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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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1708명…확산세 여전
  • 연합뉴스 기자
  • 승인 2022.10.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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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임시선별검사소[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 임시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1천70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895명, 전남에서 813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광주 4명, 전남 9명이다.

광주 남·북구 요양병원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해 각각 8명, 5명이 확진됐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21개 고위험시설에서 41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와 전남은 지난주 평일 하루 평균 각각 600명 안팎으로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이번 주 들어 증가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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