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웅미술관,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 상영회
상태바
하정웅미술관,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 상영회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3.05.28 1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 오후2시,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은 코로나로 중단됐던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상영회'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11월까지 7회에 걸쳐 마련하는 예술영화상영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2시부터 하정웅미술관 2층 명예관장실에서 상영한다.

올해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 상영회'는 불후의 명작을 남긴 예술가이면서 드라마틱한 인생유전으로 명성을 떨친 폴 세잔, 장승업, 반 고흐, 데이비드 호크니 등 7명의 대가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영화를 통해 새롭게 마주하게 된다.

특히 관람 후 영화 메커니즘 분석, 작품 해설, 관람객과의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영화감상 기회를 마련한다.

31일 첫 번째 시간에 만나게 될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은 현대회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프랑스 화가 폴 세잔의 예술노정 그리고 세잔과 작가 에밀 졸라의 우정에 대한 영화다.

엑상프로방스로 대표되는 남프랑스의 풍광이 세잔의 회화와 소통·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해설이 있는 예술영화'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11월까지 계속된다.

프로그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김준기 광주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예술영화 감상회를 통해 미술의 언어가 영화 속에서 어떻게 새롭게 구현되는지 느끼면서 영화와 미술의 아름다움을 함께 향유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