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국민의힘 김가람 최고위원…호남 출신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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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국민의힘 김가람 최고위원…호남 출신 40대
  • 연합뉴스 기자
  • 승인 2023.06.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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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최고위원에 김가람 청년대변인9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가람 당 청년대변인이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6.9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새 최고위원에 김가람 청년대변인
9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가람 당 청년대변인이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6.9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청년 대변인으로 활동해온 호남 출신 40대 청년 정치인.

광주 출생으로 국내 최초로 하몽 국산화에 성공한 식품제조업체를 창업했다.

2014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정당 활동을 시작해 광주시당 미래세대위원장,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국청년회의소(JC) 67대 중앙회장을 역임했다.

제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 전남도당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정권 교체에 힘을 보탰고,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청년기획위원을 지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3·8 전당대회 때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김기현 지도부에서 청년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는 '호남 출신 40대'라는 점을 내세워 당의 통합과 화합을 이끌겠다고 밝힌 바 있다.

▲ 광주(40) ▲ 광주 문성고 ▲ ㈔한국청년회의소(JC) 67대 중앙회장 ▲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중앙선거대책본부 전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기획위원 ▲ 국민의힘 청년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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