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삶 속에 녹여내어 평화로운 삶, 평화에 대한 기억을 순박하게 담아내
이번 포스터는 ‘평화’를 삶 속에 녹여내어 평화로운 삶, 평화에 대한 기억을 순박하게 담아낸 것으로, 이번 2014년 광주국제영화제의 주제인 평화를 위한 기억과 맞닿아있다.
이왈종 작가의 <제주생활의 중도> 작품은 평화를 바라보는 사람의 순박한 마음을 보여주며, 보는 것만으로도 평화를 기억하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울린다.
포스터의 느낌처럼 올해 광주국제영화제는 삶의 평화를 기억하게 하는 영화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왈종 작가는 1945년에 태어났으며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회화과 석사를 하고, 1970년부터 20년간 추계예술대학교에서 교수직을 하고, 제주도로 내려가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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