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말바우시장, 월곡시장에서 22∼25일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는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환급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대한민국 수산대전 6월 특별전'의 하나로 열린다.
소비자들은 3개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3만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이 환급된다. 시장별로 온누리상품권이 소진되면 환급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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