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충장22' 바느질 작가 박은정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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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충장22' 바느질 작가 박은정 개인전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3.07.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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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머신 드로잉' 기법 활용 20여 점 선봬
박은정 작가
박은정 작가

지난 6일 정식 개관한 광주 동구 갤러리 '충장22'에서 바느질(퀼트) 작가로 활동 중인 박은정 작가를 기획 초대전을 오는 26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지난 8년간 충장로를 중심으로 바느질(퀼트) 작품 활동을 해온 박 작가의 12번째 개인전이다.

'머신 드로잉(재봉틀 바늘 전후좌우 프리 드로잉)' 기법을 활용해 퀼트 예술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는 20여 점을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박 작가는 국내·외 단체전과 아트페어, 패션쇼, 나비야 궁동가자, 상설 체험 부스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예술인이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동시대의 문화적 다양성과 지역적 특색을 한자리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장22 문화사업단은 충장로에 자리한 복합문화플랫폼 공간으로 충장상권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문화쉼터로서 젊음의 열정을 마음껏 쏟아낼 수 있도록 청춘마루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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