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첫 아이 예비부모 임신검진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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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첫 아이 예비부모 임신검진비 지원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3.07.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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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첫 아이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임신 관련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행복플러스 건강지원사업' 하반기 대상자를 24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 편한 광주 만들기' 임신 지원정책의 하나로 시행하고 있는 '행복플러스 건강지원사업'은 첫 아이를 준비하는 예비부모에게 임신 관련 건강검진비를 최대 30만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반기 모집규모는 157쌍이며, 앞서 상반기에 총 180쌍의 예비부모를 지원했다.

신청대상은 본인 또는 배우자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첫 아이 임신을 준비 중인 법적 부부이다.

기존에 지원받은 부부, 첫 아이가 아닌 임신 준비 중인 부부, 현재 임신 중인 부부는 제외된다.

신청(부부 중 광주 거주 1인이 신청 가능)은 광주청년정책플랫폼(https://www.gwangju.go.kr/youth/)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혼인·거주기간 등 평가항목을 심사해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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