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남도지사기 학생야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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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남도지사기 학생야구대회 성료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4.06.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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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강진북초등학교, 중등부 화순중학교, 고등부 화순고등학교 우승

▲ 전라남도지사기 학생야구대회에서 초등부 우승을 차지한 강진 북초등학교(감독 김태업 ) 선수단.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여수 전남야구장에서 열린 제44회 전라남도지사기 학생야구대회에서 초등부 강진 북초등학교(감독 김태업 ), 중등부 화순중학교(감독 이기주 ), 고등부 화순고등학교(감독 김태완) 야구부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 끝에 각 각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 우승팀 강진 북초는 결승전에서 순천 남산초를 맞아 강진 북초 박건 선수의 호투와 고른 타선의 지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 화순중은 결승전에서 우승후보인 광양 진월중을 맞아 화순중 최영기선수의 호투와 포수 박준형의 도루저지율 100%, 주장 김지수의 결승타로 10대9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고등부 화순고는 결승전에서 효천고를 맞아 화순고 임현묵 선수의 화끈한 타격의 도움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라남도야구협회는 스포츠 손상 및 수술 후 재활 전문병원인 연희한방병원(원장 최관준)의 보약, 재활치료 등의 의료지원을 적극 지원받아 대회를 철저히 준비 하였고 연희한방병원 고영준 부원장(전라남도 야구협회이사, 화순군야구협회 총무이사)는 전라남도야구협회와 협력하여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혀 전남 학생야구의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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