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술의전당, 국악·K-pop 융합 '누모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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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술의전당, 국악·K-pop 융합 '누모리쇼'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3.08.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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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7시 30분…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
'누모리 쇼' 포스터
'누모리 쇼' 포스터

광주예술의전당이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광주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누모리쇼 기획공연을 연다.

판소리, 정가, 민요등 다양한 장르의 차세대 국악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소리를 들려준다.

누모리쇼는 모두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록음악과 국악이 만나 신명나는 '문엽쇼'를 '흥보곡'을 이아진의 노래로 시작한다.

이어 '마지막 춤', '도깨비불이 났다', '다람쥐', '반딧불을 켜줘요', '까투리', '텅빈'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누모리 쇼'는 최근에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해 주목받는 이아진(판소리), 구민지(정가), 윤세연(민요)의 노래와 정준석 (보컬, 기타), 이안나 (키보드, 보컬), 문상준 (장구, 북, 징), 신동철 (베이스)이 멤버로 압도적인 연주력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이 공존하는 혁신적인 연주를 하는 밴드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개최하는 공연으로 대중에게 국악이 가진 진정한 멋을 선보일 '누모리 쇼'의 무대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상세정보와 예매는 광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1588-7890)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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