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부릉부릉' 달려오는 '나주콜버스' 9월 1일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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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부릉부릉' 달려오는 '나주콜버스' 9월 1일부터 운행
  • 박성수 기자
  • 승인 2023.08.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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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시범운행하는 나주콜버스

전남 나주시는 빛가람 혁신도시 내 버스 승강장 어디서나 승객이 부르면 오는 '나주 콜버스'가 9월부터 6개월간 시범 운행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나주콜버스는 대중교통 보조금은 줄이고 서비스는 향상하는데 중점을 둔 민선 8기 대중교통 노선 개편 정책 중 하나로 새롭게 도입됐다.

콜버스 개념의 대중교통은 전남도 지자체 중 최초다.

이 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앱(App)이나 콜센터를 통해 승객이 호출하면 원하는 목적지(승강장)까지 최단 거리로 운행한다.

이용 방법은 앱(나주콜버스 또는 바로DRT)과 콜센터(1533-5015)에서 버스를 호출하면 빛가람동 내 버스승강장 71곳에서 승·하차 할 수 있다.

버스는 15인승 5대이며 요금은 기존 버스와 동일한 일반 1천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이며, 2회 환승도 가능하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으로 오후 10시까지 호출을 받는다.

승객이 호출을 했다가 1시간 내 3회 호출 취소(노쇼 포함) 시 1시간 동안 호출이 제한되는 패널티가 적용된다.

나주시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빛가람전망대 주차장에서 버스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도내 최초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도입한 만큼 시범운영 기간 효과성을 검증하고 이용 승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한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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