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스',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 공식 빌더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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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스',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 공식 빌더 파트너십 체결
  • 허정윤 기자
  • 승인 2023.09.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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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2번째 공식 빌더 스튜디오로 선정
위치스-더 샌드박스 공식 파트너십 체결

지역 선도기업 (주)위치스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위치스'는 더 샌드박스의 국내 12번째 공식 빌더 스튜디오로 선정됐다.

'더 샌드박스'는 블록체인과 NFT(대체 불가 토큰)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은 NFT로 만들어진 게임 내에서 가상 공간과 아이템을 거래하고 제작한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메타버스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구찌, 스눕독, 아디다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지금까지 위치스를 포함해 국내 12개의 회사만이 샌드박스의 공식 빌더 스튜디오를 체결했다.

위치스는 미래 신산업 주요 기술인 메타버스 기반의 플랫폼 분야에서 변화를 주도하며 문화, 관광, 교육,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 및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사는 10년 이상의 다년간 근속 직원들로 구성된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프로젝트 수행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다수의 관공서의 SI/SM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인공지능 및 실감미디어 콘텐츠 제작 경험을 갖춘 회사로서의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위치스는 더 샌드박스와 함께 메타버스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세바스티앙COO 한국지사 이승희대표, (주)위치스 고미아 대표 응원 이미지

다양한 방식의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을 위해 위치스는 IMU(Inertial Measurement Unit) 센서 데이터와 실시간 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개발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실제 관람객의 위치와 움직임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술을 연구했다.

이 기술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관람객의 행동분석, 다양한 인터랙션을 서비스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차세대 IT 기술의 고도화 및 콘텐츠 특성화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자유롭게 콘텐츠와 아이템을 제작하고 플레이할 수 있으며, 또한 사용자가 제작한 아이템을 NFT로 거래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특히, 위치스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협업을 통해 어린이 체험관에 4대 문명을 주제로 더 샌드박스 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를 구축 중에 있다.

이 프로젝트는 어린이 체험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메타버스를 통해 4대 문명의 역사와 문화를 가상 세계에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 체험관 연계 프로그램으로 4대문명을 주제로 하는 온라인체험과 오프라인 양방향 체험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학습방식으로 콘텐츠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교육적 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신산업 주요기술의 하나인 메타버스의 가치와 중요성이 인정되는 요즘 위치스는 새로운 도약을 이루며 국내 메타버스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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