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부산의 세시풍속 '부산고분도리걸립'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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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악원, 부산의 세시풍속 '부산고분도리걸립' 공연
  • 백옥란 기자
  • 승인 2023.09.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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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 국립남도국악원 대극장 진악당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9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에서 부산고분도리걸립보존회(이하 보존회)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부산고분도리걸립'은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고분도리(부산광역시 서구 대신동의 옛 지명)에서 정월 초사흗날부터 정월 대보름까지 행하던 걸립 풍물굿이다.

현재 이를 부산고분도리걸립보존회가 전승·발전시키고 있다.

부산고분도리걸립은 바다를 향해 축원하는 '용왕굿'을 지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부산고분도리걸립만의 '우물굿', '장독굿', '용왕굿' 등을 선보인다.

상쇠 정우수 명인과 장구 강정수 명인, 태평소 허인대 명인까지 대거 출연한다.

부산광역시문화유산 보유자와 회원 60여 명이 출연해 공연을 보러 온 모든 관객들의 가정에 안녕과 안택을 축원하며, 액을 쫓아내는 굿도 준비했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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