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민주당·순천7)과 정철 의원(민주당·장성1) 등은 25일 추석을 앞두고 각 지역에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숙경 의원은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비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리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공동체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정철 의원은 “매년 명절 때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종사자들의 고충 사항을 듣고 개선해야 부분이 있는지 살피고 개선하려고 한다”며 “항상 복지의 최일선에서 어르신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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