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발·光' 성년 맞은 충장축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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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발·光' 성년 맞은 충장축제 폐막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3.10.0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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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일빌딩245 앞서 폐막식 펼치며 마무리
충장축제
'충·장·발·光' 충장축제

'충·장·발·光' 주제로 열린 제20회 충장축제가 9일 오후 7시 폐막 공연을 마지막으로 닷새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폐막 공연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광주 5개 구립합창단이 모여 만드는 대동 무대로 펼쳐진다.

65인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웅장한 색채의 기악곡 '아리랑랩소디'를 합주하고 광주시립창극단 이은비 명창의 판소리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의 '오나라, 아름다운 나라' 합창이 이어진다.

'장새납 협주곡'이나 '넬라판타지아' 등 관현악 합주와 조선판스타 우승자인 국악인 김산옥의 공연도 펼쳐진다.

폐막식 피날레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하모니'를 주제로 광주시민의 대합창으로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며 내년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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