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변호사(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는 6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가 열리는 목포를 찾아 광주 육상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정준호 변호사는 전국장애인체전 광주 북구 선수단 결단식 이어 6일 목포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을 찾아 광주시 육상팀 경기를 직관하고 응원했다.
이날 광주시교육청 소속 김진영 선수는 육상트랙 여자(T20)대회 400m 금메달에 이어 1천500m 은메달 두 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진영 선수는 오는 7일 오후 멀리뛰기 종목에서 다시 금메달에 도전한다.
정 변호사는 "장애인체전은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고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국민 대통합의 스포츠 대축제에서 선전하고 있는 광주시 선수단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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