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세계와 화합하다"…광주서 세계한글작가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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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세계와 화합하다"…광주서 세계한글작가대회 열려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3.11.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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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전남대·광주문학관 등

세계 문인들의 교류의 장인 제9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오는 14일~1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남대학교, 광주문학관 등에서 열린다.

'한글, 세계와 화합하다'를 대주제로 국제펜한국본부가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김홍신, 현기영, 한강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을 포함해 주요 문학단체, 국내외 문인, 한글 전문가, 번역가, 학생과 광주시민 등이 함께한다.

해외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소설가 포질 파르호도, 독일의 알브레히트 후베 교수, 몽골의 아동작가 푸렙잡 바트체첵, 미국의 존 프랭클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날인 14일 개회식에 이어 15일에는 '우즈베키스탄, 게토에서 피어난 한글, 한글문학', '한글문학의 세계적 확장성' 등 주제발표를 한다.

광주문학관에서는 '청년작가 프로그램', '문학 청년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 특별 세션이 마련된다.

16일에는 전남대 민주마루에서 현기영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 강연과 'AI와 문학산업', '한국 문학과 청년, 미래 문학을 말한다'를 주제로 우리 시대의 한글과 한국문학을 조명한다.

오후 5시에는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한글문학축제가 펼쳐진다.

아울러 우즈베키스탄이 주빈국 자격으로 고려인과 한글 문학 등에 관해 다양한 주제 발표를 한다.

모든 행사는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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