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많은 눈이 내린 17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 시문학파기념관 앞 시문학 창간을 주도했던 3인의 시인 동상에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어 눈 모자를 쓴 듯하다.
3인의 시인은 영랑 김윤식, 정지용, 용아 박용철이다.
저작권자 © 광주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린 17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 시문학파기념관 앞 시문학 창간을 주도했던 3인의 시인 동상에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어 눈 모자를 쓴 듯하다.
3인의 시인은 영랑 김윤식, 정지용, 용아 박용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