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경험·실력갖춘 노형욱 적임자"…교수 133인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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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경험·실력갖춘 노형욱 적임자"…교수 133인 지지선언
  • 지종선 기자
  • 승인 2024.01.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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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예비후보 전·현직 교수 133인 지지 선언

노형욱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예비후보는 25일 광주시청 시민소통실에서 열린 광주전남 전·현직 교수 133인의 지지 선언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지지 선언 현장에는 133명의 전·현직 교수를 대표해 서갑성, 이승권, 정두진, 임용백, 권규혁, 유종칠, 김명호 교수 등이 참석했다.

133인 대표로 지지 선언문을 낭독한 서갑성 전 교수는 "전·현직 교수들은 현 정부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 발굴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하고, 차기 국회의원은 이에 걸맞은 참신하고 실력 있는 진취적 성격의 소유자가 선출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차원에서 전·현직 교수들은 국토부장관을 지낸 노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서 교수 등 133인은 노 예비후보 지지의 이유를 다음의 다섯 가지를 들어 설명했다.

법률적·도덕적으로 흠결이 없는 점, 민주적 소신이 투철하고 진취적 성격의 소유자, 국토부장관과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한 바 있어 중앙부처에 풍부한 인맥을 구축하고 있는 점, 기획과 재정 분야의 이론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점 등을 들며 이를 바탕으로 남구 주민을 대표해 국회의원 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했다.

노 예비후보는 "광주와 전남을 대표하는 지식인이신 교수님들의 지지 선언에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반드시 여의도에 입성해 바른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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