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총선 이사람] 먹고사는 민생정책 우수수,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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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총선 이사람] 먹고사는 민생정책 우수수, 김성진
  • 지종선 기자
  • 승인 2024.02.02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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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이색 후보가 있어 지역뿐만 아니라 광주전남에서 시선을 받고 있다.

'민생경제 공장장'이라고 불릴만한 그 주인공은 광주 광산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김성진 예비후보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의 현실성 있는 먹고사는 민생경제 정책을 매일같이 우수수 쏟아내고 있다.

그는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 재직시절, 지역산업 육성을 진두지휘했다.

이때 문화도시 광주가 경제적으로 낙후돼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정의 관점에서도 옳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의 해결책은 오직 정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무엇보다 민생고 해결이 시급하다고 생각해 정치권에 발을 내디뎠다.

3고로 서민경제는 벼랑 끝에 서 있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는 산업 전반에도 영향을 미쳐 저소득층은 물론 중산층 붕괴까지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김 예비후보는 기업들이 신산업과 신기술에 과감히 투자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부담은 완화하고 영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정책과 법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또 제도개혁과 기술혁신이 제때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절벽, 인구소멸 위기에 봉착한 시점에 패러다임을 전환한 인구정책으로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디테일한 정책 발굴에 골몰하고 있다.

생산가능인구, 소비인구 등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정책 마련에도 온힘을 쏟고 있다.

그는 27년여간 중앙부처와 8년간 광주테크노파크 등에서 경제 활동을 통해 지역산업을 육성해 왔다.

김 예비후보는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광주의 굵직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추진해 온 저력을 갖고 있다.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주도했고,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AI인공지능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의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수많은 일자리를 만들며 말이 아닌 실적으로 능력을 보여줬다.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 해결사, 준비된 실력자라고 할 수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민주화를 이끌어 온 광주가 경제적으로 가장 낙후됐다는 점은 정의롭지 못하고 아프다"며 "광주가 민주주의를 선도하듯 4차 산업혁명에 가장 발 빠르게 대응하는 미래 신산업 선도 도시로 육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광주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미래자동차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산업의 불모지와 같았던 광주가 미래를 이끄는 최첨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를 미래 신산업 선도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미래자동차, 방산혁신클러스터,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광산 3대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투자환경을 조성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지역경제를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광산의 오래된 도심지역을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경쟁력 있는 도시로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이를 위해 '첨단 재건축 추진', '비아 주거지역·공장지역 통합 개발', '임곡 신산업유치를 위한 그린벨트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진 예비후보는 제33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한 일자리·산업경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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