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회장 박주선)는 돌봄이웃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용임 광주시의원, 5개구 보장협의체위원장이 참석했다.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은 "성금이 열악한 환경에서 버티는 광주지역 돌봄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더 좋은 삶의 질을 얻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돌봄이웃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의미있고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사랑의열매와 더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임 광주시의원은 "누구나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나눔실천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으로 돌봄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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