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제41대 전동평 영암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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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제41대 전동평 영암군수 취임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4.07.0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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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의 군정 펼쳐“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 선언

▲ 1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민선6기 출범에 따른 제41대 전동평 영암군수 취임식을 가졌다.
영암군은 1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민선6기 출범에 따른 제41대 전동평(사진) 영암군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계층별 대표성 있는 주민과 향우회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호한마음예술단 식전 행사에 이어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취임선서, 취임사 연설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동평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현명하신 판단으로 위대한 선택을 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를 드리며 ‘클린영암, 명품영암, 복지영암’ 건설에 제 모든 역량을 바쳐 일하겠다.”고 밝힌 뒤
“군민 통합과 소통을 기반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 영암’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정책 추진 방침으로는 ▲희망과 기쁨의 복지행정, ▲고품질․고소득 선진농업, ▲활력이 넘치는 창조경제, ▲매력과 품격의 문화관광, ▲쾌적하고 살기좋은 안전도시 등을 제시하고 다함께 잘 사는 위대한 영암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군 학산면에서 태어나 독천초, 낭주중, 목포기계공업고, 전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전남도의회 4선 의원, 민주당 전남도당 대변인, 대불산단 알파중공업 CEO를 지냈으며 대학생 시절 ‘학파농장 소작철폐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도의원 재직 시 전남도청 이전, 삼호읍 승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영암군민의 행복과 영암군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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