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의원 "검사 정권 심판에 앞장서서 시민이 바라는 정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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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검사 정권 심판에 앞장서서 시민이 바라는 정치하겠다"
  • 지종선 기자
  • 승인 2024.02.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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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와 대화 나누는 이용빈 의원
이재명 대표와 대화 나누는 이용빈 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21일 4차 심사 결과 발표에 대한 소감으로 "가열차게 싸워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SNS에 "당연한 수순인데도 주위에서 '잘했다' 응원과 격려 전화들을 많이 보내주신다. 이재명 대표와 만나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며 "경선 발표가 순차적으로 진행돼 다소 늦은 점에 대해 숱한 허위비방에 지지자 여러분이 마음졸이며 애태우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선거가 일찌감치 2인 경선 구도가 굳어졌다.

그래서인지 4차 심사발표를 앞두고 이용빈 예비후보에 대한 근거없는 의혹 제기를 비롯해 음해와 왜곡, 비난 공세가 기승을 부렸다.

이 의원은 "탁월한 의정 활동과 지역성과를 중심으로 공관위에 어필됐다. 당이 이용빈의 진가를 높이 인정했다"면서 "마구잡이식 음해와 허위비방이 쏟아졌고, 고발 테러를 일삼는 불량 단체의 공격도 받았지만, 어떠한 공작에도 두렵지 않다"고 자신했다.

이 의원은 이어 "가열차게 싸워 이겨 힘있는 재선으로 보답하겠다. 우리 모두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광주 현역 국회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촛불후보'로 극악무도한 윤석열 검사 정권 심판에 앞장서고, 시민이 바라는 정치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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