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선을 통과한 안도걸 광주 동구남구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29일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그는 "5월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일류국가 대한민국, 글로벌 명품 부자도시 광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훈 의원을 비롯 예비경선에서 레이스를 함께 했던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융합시키는 것은 물론 지지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부응해 본선에서도 승리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고 치열한 자세로 경제와 민생 살리기, 민주주의 회복에 신명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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