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총선 선대위 출범…'이재명·이해찬·김부겸'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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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총선 선대위 출범…'이재명·이해찬·김부겸' 첫 회의
  • 연합뉴스 기자
  • 승인 2024.03.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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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합류하는 김부겸 전 총리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4.3.11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전략을 진두지휘할 선거대책위원회가 12일 닻을 올린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한다.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한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출범식 이후 첫 회의도 연다.

선대위는 매머드급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상임선대위원장 3명을 포함해 공동 선대위원장까지 약 20명 규모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선대위 실무를 담당하는 총괄선대본부 본부장은 5선의 조정식 사무총장과 불출마를 선언한 3선 김민기 의원이 함께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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