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김선우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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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김선우 공천
  • 강성용 기자
  • 승인 2024.03.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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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김선우 후보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김선우 후보

22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김선우 전 복지TV사장이 '새로운미래' 공천을 받았다.

'새로운미래'는 지난 19일 "2차 공천 심사 결과 총 32명의 국회의원 지역구 후보자를 공천했다"고 밝혔다.

1, 2차 공천자 중 전남지역 공천을 받은 후보는 김선우 전 복지TV 사장이 유일하다.

김선우 전 복지TV 사장은 "새로운미래에서 전남지역 공천을 받은 유일한 후보라는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중에 민주당이 경선을 하지 않은 지역이 유일하게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다. 민주당 경선 결과를 보면 현역 의원의 교체율이 절반 이상이 된다"면서 "호남지역에는 이러한 교체와 변화의 바람이 강한데, 유독 이 지역만 정체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전 사장은 "이대로는 안 된다. 지금 호남지역에 호남정치가 사라졌다. 특히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이 그렇다"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에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호남정치를 복원해 공정과 정의, 상식을 되찾고 민주주의의 회복이라는 김대중 정신도 다시 부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표는 "문화미디어콘텐츠를 활용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 주민의 소득도 향상시켜 지역 활성화와 담양함평영광장성 경제발전을 위해 과감하게 일을 벌이고 결과물을 얻어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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