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1일 '텃밭' 호남과 '중원' 충청을 차례로 방문해 정권 심판론 표심 몰이에 나선다.
이 대표는 먼저 이날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다. 전남대 후문 상가도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어 전북 군산 근대문화역사거리로 이동해 시민과 상인들에게 심판론을 강조하고, 충남 논산 딸기 축제 현장을 찾아 방문객들에게 민주당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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