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로드맵 완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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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로드맵 완성에 박차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4.07.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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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신임 영암군수가 군정 주요 현안사업 파악에 팔을 걷어붙였다.

4일부터 9일까지 인수위원회 보고서를 토대로 주요업무 및 공약사업 보고회를 갖기로 한 것이다.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과 기쁨의 복지행정, △고품질․고소득 선진농업, △활력이 넘치는 창조경제, △매력과 품격의 문화관광, △쾌적하고 살기좋은 안전도시를 5대 군정방침으로 정한 전동평 영암군수.

지난 1일 취임사에서 “민선 4, 5기 동안 김일태 전 군수가 해온 사업들 중 성과가 크고 군민에게 도움을 주는 사업은 계승 발전시켜 나가되, 투자 대비 효과가 미미하거나 부진한 사업들은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4선의 도 의원답게 군정 업무도 이미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군수는 이번 보고회 기간 동안 66건의 공약사업 시행계획도 관련 실과소장과 세심히 검토하면서, 임기 내에 군민과의 약속을 빠짐없이 이행해 나가겠다면서, 특히 선거 기간 동안 쟁점이 된 군정현안사업이나 민원발생사업은 필요시 현장방문도 병행하면서 민선 6기의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완성시켜 나갈 것임을 밝혔다.

젊음과 에너지 넘치는 열정으로 알파중공업을 성공시킨 CEO 출신의 전동평 영암군수, 6만 군민과 함께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가꿔갈 그의 뚝심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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