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메가타운'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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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S-클래스 메가타운'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 수상
  • 오영수 기자
  • 승인 2014.07.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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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시상식은 중흥건설 한광선 부사장을 비롯해 16개 부문별 수상업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에서 주최한 ‘2014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시상식이 3일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종합대상을 받은 중흥건설(중흥S-클래스 메가타운) 한광선 부사장, 이상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부장을 비롯해 16개 부문별 수상업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중흥건설(중흥S-클래스 메가타운)이 민간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한경주거문화대상은 건축미와 실용성, 친환경성 등이 탁월하고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주거시설에 주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종합대상에는 중흥건설이 전남 순천에 공급한 ‘중흥S-클래스 메가타운’과 LH의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공급한 15단지 아파트’가 선정됐고 이외 서희건설, 화성산업, 현대건설, 동원개발은 '아파트대상'을 GS건설과 대우건설은 '웰빙아파트대상'을 한화건설은 '재건축아파트대상' 을 받았다.

또, 일성건설은 '고객만족대상'을 이 지역 기업인 호반건설은 '혁신평면대상'을 포스코건설은 '리모델링대상' 등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중흥건설 한광선 부사장은 “중흥S-클래스 메가타운은 도시 자연 공간을 고루 갖춘 고품격 주거단지로 평가됐다”며 "건설사의 큰 약점인 채무를 줄이기 위해 무리한 공사를 지양하고 내실 경영과 신 미래 건설에 집중하면서 주택을 공급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한광선 부사장은 "규모를 줄이고 품격을 높이는 주거단지 건설이 중흥건설만의 강점임을 강조하며 이에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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