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민원실’ 소통행정으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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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민원실’ 소통행정으로 큰 호응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3.11.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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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현재 50회 운영, 1천595건 현장에서 해결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주민들의 생활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민원을 해결해 주는 ‘찾아가는 민원실’이 현장 소통행정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민원실에서 농기계를 수리하는 모습
무안군이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민원실’은 일반 민원상담은 물론 의료상담과 진료, 치과진료, 농기계 수리 및 교육 등을 현장에서 직접해결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20일 무안읍 신학리에서, 21일에는 삼향읍 지산리에서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한다.

무안군에 따르면, 올해는 농번기를 제외하고 ‘찾아가는 민원실’을 연중 운영하여 이달 18일 현재 50개 마을을 순회하여 민원상담 13건, 이․미용서비스 439건, 치과진료 151건, 의료상담 및 진료 625건, 농기계수리 193건, 가전제품 수리 174건 등 총 1천595건의 민원을 현장에서 처리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여 군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민원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민원실 현장에는 ‘무안LG전자’와 ‘서정훈 헤어’에서 함께 참여해 가전제품 수리와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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