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현재 50회 운영, 1천595건 현장에서 해결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주민들의 생활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민원을 해결해 주는 ‘찾아가는 민원실’이 현장 소통행정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군에 따르면, 올해는 농번기를 제외하고 ‘찾아가는 민원실’을 연중 운영하여 이달 18일 현재 50개 마을을 순회하여 민원상담 13건, 이․미용서비스 439건, 치과진료 151건, 의료상담 및 진료 625건, 농기계수리 193건, 가전제품 수리 174건 등 총 1천595건의 민원을 현장에서 처리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여 군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민원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민원실 현장에는 ‘무안LG전자’와 ‘서정훈 헤어’에서 함께 참여해 가전제품 수리와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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