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범국민 절전 실천을 위해 피크시간대(오후 2시~5시) 한사람 100W 줄이기에 중점을 두고 실내온도 26℃이상 유지하기, 쿨맵시로 여름나기, 엘리베이터 사용자제,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개문냉방 근절 등을 내용으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절전홍보용 부채를 나눠주며 홍보했다.
김옥관 협의회장은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는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지켜야할 작은 실천사항”이라며 “시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서정례 부녀회장은 "고유가 시대 극복으로 에너지 절약을 통한 저탄소 녹색생활화가 절실하다"며 "에너지 절약 운동은 새마을지도자 가정에서부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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