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작가전-트리니티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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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작가전-트리니티Ⅲ
  • 강금단 기자
  • 승인 2014.09.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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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발레단 2번째 공연…20일 광산문화예술회관

▲ 국악과 발레와의 만남 ‘무늬’
그린발레단이 2014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두 번째 공연으로 “차세대 작가전 -트리니티Ⅲ”로 관객 여러분께 인사를 드린다. 트리니티는 정통발레의 확고한 기반을 바탕으로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안무자를 육성하는 기획공연으로 전문가들의 우수한 평가와 대중들의 사랑을 한껏 받아 이제는 공연을 기다리는 팬 층을 확보한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공연은 뛰어난 작품성과 예술적 가치가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다큐멘터리 발레 ‘해프닝’, 국악과 발레와의 만남 ‘무늬’ 등 독특한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이자 한국적 현대무용의 개척자인 김복희 교수의 역작 “삶꽃 바람꽃-신부”를 초청하여 공연의 예술적 깊이와 감동을 더한다. 무용가 김복희 교수가 직접 출연하여 무대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치열한 작가 정신을 전달해 주는 이번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뜨거운 성원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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