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매출 및 일자리 효과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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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매출 및 일자리 효과만점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3.08.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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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중기청, 현장탐방 대인기

광주ㆍ전남중기청은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이 지역농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보고 전국 300개 중 광주ㆍ전남이 112개가 선정되도록 하였으며, 이들 기업을 우선지원 대상으로 삼아 정책자금, R&D 우선 연계, 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과 이의준 청장이 직접 소통마당을 개최하고 현장탐방을 통한 애로 해결에 총력을 다해왔다.

▲ 지난 7.30(화) 이의준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중)은 영암유기영농조합법인(고효숙 대표이사)에서 현장실습을 나온 풀무학교 학생들에게 유기농과 6차산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지역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에 선정된 109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 전후의 매출과 일자리를 조사한 결과, 매출은 2010년 대비 선정 2012년에 2,631억원에서 2,993억원으로 15.4% 증가했고, 일자리는 임시직을 포함해 2010년 대비 2012년에 1,948명에서 2,425명으로 24.5% 증가했으며 금년도에도 매출과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광주·전남중기청은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건강진단 및 R&D를 우선 연계지원하고, 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해 11월에 신세계 백화점에서 ‘농공상 중소기업제품 판매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금년에는 이를 2회로 늘려 4월에 이어 11월에도 개최하여 기업홍보와 매출증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월에는 중소기업과 농어업인의 융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매출과 일자리 증대를 위해 ‘(사)한국농공상융협형중소기업연합회 창립총회’를 개최해 광주전남지역에 본부를 두게 되었고, 지난 5월에는 농공상 융합형 중기와 컨설턴트와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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