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혁신도시 호수공원 내 분수가 이달부터 본격 가동해 오는 10월까지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바닥분수, 부유분수, 잠자리분수는 1일 2회(낮 12~1시, 오후 8시30분~9시), 음악에 맞춰 최고 50m를 쏘아 올리며 화려함을 자랑하는 음악분수는 1일 1회(오후 8시30분~10시50분) 가동한다. 분수시설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모든 분수의 가동이 중단된다.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은 수경분수의 시원하고 웅장한 물줄기를 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광주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