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도 보도 못한 작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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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도 보도 못한 작가〉展
  • 나마리 기자
  • 승인 2017.02.21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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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3월19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아트라운지

광주시립미술관은 〈듣도 보도 못한 작가〉전을 22일부터 3월 19일까지 시립미술관 본관 아트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전시개막식은 22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시립미술관은 지역의 청년기획자와 청년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해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자 아트라운지 갤러리를 운영하며 이번 전시로 〈듣도 보도 못한 작가〉展을 마련했다.

▲ 김예름, 공존 Ⅲ, 2016, 한지, 갈대, 노방, 23×53cm

이번 전시는 자신의 자리에서 꾸준히 작업하며, 조용히 성장하고 있는 청년작가 강지수, 고차분, 김예름, 송혜원, 오경민의 작품 24점이 전시된다.

전시기획자 정경탁은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문화예술을 통해 인식 개선 변화시키고자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문화기획자이다.

▲ 고차분, The houses 2, 2016, 캔버스에 아크릴릭, 53x72.7cm

전시기간 중에는 부대행사로 랜덤박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랜덤박스 이벤트는 참여 작가의 소품 10점이 박스 안에 담겨있는데 이들 작품을 랜덤으로 가질 수 있는 기회이다.

랜덤박스는 참여작가들에 의해 소정의 균일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의 작품 이미지를 넣은 달력을 제작해 방문객에게 1인 1부씩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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