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4.20 금 22:08
광주데일리뉴스
> 정치·행정 > 행정·자치
'높은 수온 해파리 출현' 우려 선제적 대응한다
박민우 기자  |  cholssa@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6.17  13:00:13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남도가 최근 연안 수온이 평년의 12.5~13.5℃보다 0.5~1.5℃ 높아 해파리 출현이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근해 조업 어선과 양식장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해파리 피해 예방 대책을 시행키로 했다.

   
▲ 보름달물해파리. 자료사진

여수 등 11개 시군에서는 선박 123척, 절단망 121개, 분쇄기 10개 등을 사전 점검했다.

전남도는 국립수산과학원이 해파리 ‘관심’ 경보를 발령하면 곧바로 선제적으로 제거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해파리 발생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발령된다.

‘관심’ 경보는 100㎡당 보름달물해파리는 5마리 이상, 노무라입깃해파리는 1마리 이상 출현할 때 국립수산과학원장이 발령한다.

지난해에는 7월 27일 보름달물해파리 ‘주의’ 경보가 전남 전 해역에 발령돼 여수, 고흥, 장흥, 보성, 영광, 신안 6개 시군 해역에 전액 국비 3억 2천만 원을 들여 해파리를 3천749t을 제거, 어업 피해는 없었다.

올해는 국비 5억 2천만 원을 확보해 해파리 ‘주의’ 경보 발령 시 해당 시군에 사업비를 긴급 배정해 신속하게 제거작업을 실시, 어업 피해는 물론 해수욕객의 쏘임 사고도 예방할 계획이다.

양근석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해파리에 따른 어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양수산과학원 9개소와 14개 시군, 지구별 수협 10개소, 24개 자율관리공동체, 어촌계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해파리 출현 시 단계별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해파리 부착 유생 1마리가 성체 5천 마리로 성장하기 때문에 고흥, 강진, 해남, 완도 등 전남 4개 시군의 해파리 유생 밀집 해역을 대상으로 지난 5월까지 부착 유생을 제거한 바 있다.
 

박민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팩트인터뷰] 양병식 곡성군수 예비후보
2
전남도교육청, 대입현장지원단 활동 시동
3
"북한으로 수행여행 가게 해주세요" 광주시교육청, 청와대에 제안
4
[영화 신세계] 곤지암 vs 7년의 밤 vs 레디 플레이어 원
5
[김은주의 시선] 그리운 어른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 스님
6
광주지체장애인협회 제10대 박종필 협회장 취임
7
학교폭력 예방,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8
[영화 신세계] 속 시원한 '바람 바람 바람' vs 뭉클한 '덕구'
9
中 더블스타 회장 "단협 등 금호타이어 노사합의 모두 존중"
10
[영화 신세계] "로봇vs괴수는 언제나 옳다"…'퍼시픽림:업라이징'
오피니언

남북정상 직통 전화할 수 있는 시대 열렸다

분단 후 처음으로 남북 정상이 직접 통화할 수 있는 '핫라인'(H...

빨라지는 비핵화·종전 논의…한국 역할 더 커졌다

북미정상회담 준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미국 국무장관 내정자인 마이크 폼페이오...

포털사이트 댓글 대수술 시급하다

파워블로거 `드루킹'의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계기로 국내 포털사이트들의 ...

여론조작은 민주주의의 적…진상 조속히 밝혀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검경의 수사 영역을 넘어 정치권의 공방 소재로 번지고...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