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시청 행정동 앞에서 열린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전기시내버스 시승식’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참석해 현대자동차 관계자, 버스회사 대표 등 내빈들과 현대자동차 전기버스(elec city)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중국이 전기자동차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는 등 지금 친환경자동차 시장은 혁명적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친환경 전기버스 시승을 계기로 정책으로 가야 할 일과 우리가 앞으로 대처해야 할 일을 적극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조찬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