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산수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운영
상태바
광주시립산수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운영
  • 김시원 기자
  • 승인 2018.05.30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20일~8월29일 매주 수요일 '책으로 생각해봄…' 등 부제
▲ 광주시립산수도서관

광주시립산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8년 길 위의 인문학'에 최종 선정돼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와 성찰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20일부터 8월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시립산수도서관에서 ‘책으로 생각해봄, 미술로 바라봄, 탐방으로 느껴봄’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주홍 샌드애니메이션협회 이사장, 이승권 조선대학교 문화학과 교수, 전고필 대인예술시장총감독, 이이남 이이남 스튜디오 대표, 장민한 조선대학교 미술학과 부교수, 황미용 아삭창의사고력연구소 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4차산업혁명과 공유경제', '미술로 바라보는 우리시대의 삶과 멋', 'AI 시대와 현대미술가의 창의 세계'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한다.

참가 희망자는 방문, 전화(613-7811)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citylib.gwangju.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