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에코촌, 이벤트 전야제 장소로 짱
상태바
순천만에코촌, 이벤트 전야제 장소로 짱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4.03.28 1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에코촌은 20실, 43개방을 갖춰 학생의 경우 150명 숙박이 가능하고 부대시설로 세미나 시설과 식당이 있는 에코관과 세미나 전용 시설인 생태관이 있다.
대한민국 최초 한옥형 유스호스텔인 순천만에코촌이 친구 및 가족, 부모님을 위한 효도관광, 결혼식 참여 차 방문한 관광객들의 숙박 장소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한옥 체험과 정겨운 주변 경관에서 어르신들은 어릴적 향수를 아이들은 사방이 트인 공간에서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있기 때문으로 분석 된다.

또한 다음달 20일 순천만정원 개장에 맞춰 전국 학교 등 각종 단체에서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에코촌 및 주변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4월에 준공한 에코촌은 부지 9,684㎡에 연면적 1,820㎡로 2009년 환경부 에코시티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내 최초로 건립된 한옥형 유스호스텔이다.

에코촌은 20실, 43개방을 갖춰 학생의 경우 150명 숙박이 가능하고 부대시설로 세미나 시설과 식당이 있는 에코관과 세미나 전용 시설인 생태관이 있다.

각 시설은 100여명을 수용 가능하여, 학생들의 레크리에이션, 체험 학습 및 각종 단체들의 세미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에코촌 관계자는 “단순 숙박에서 벗어나 숙박 자체로 체험의 의미를 둘 수 있기 때문에 에코촌이 순천시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만에코촌 홈페이지(http://ecochon.suncheon.go.kr/ecochon) 또는 순천만에코촌유스호스텔 대표전화(061-722-0800)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