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전남 순천시 낙안면 금둔사에 홍매화가 활짝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금둔사의 야생 매화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찍 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홍매화는 음력 섣달(12월)을 뜻하는 납월(臘月)에 피고 져 납매(臘月梅)라는 별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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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전남 순천시 낙안면 금둔사에 홍매화가 활짝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금둔사의 야생 매화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찍 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홍매화는 음력 섣달(12월)을 뜻하는 납월(臘月)에 피고 져 납매(臘月梅)라는 별칭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