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정율성음악축제 ‘양림프로젝트’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양림동 우일선 선교사 사택 앞 잔디밭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금관앙상블 ‘브래싱’, 퓨전국악 ‘올라’, 성악 앙상블 ‘라루체’, 재즈 ‘SOOF’, 어린이합창 ‘살레시오초등학교합창단’, 실내악 앙상블 ‘Ensemble P&S’, ‘라인 콰르텟’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 총 7개 팀이 참여한다.
탁월한 상상력으로 새롭게 해석한 정율성의 음악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2022 정율성음악축제는 오프라인 대면 공연으로 진행한다.
추후에 유튜브 채널 ‘광주문화재단TV’(https://www.youtube.com/user/gjcforkr)를 통해 본 공연영상을 시청 할 수 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양림프로젝트’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정율성음악축제 홈페이지(http://jysfestival.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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