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오후 7시30분․9일 오후 3시․7시…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
광주시립발레단은 3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일 오후 3시․7시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해설이 있는 발레 'Voice of Spring'을 선보인다.
해설이 있는 발레 'Voice of Spring'은 박경숙 예술감독이 총연출과 발레에 대한 관객들의 이해와 감상의 폭을 넓히기 위한 해설이 더해진다.
낭만발레에서 컨템포러리발레에 이르기까지 총 일곱 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갈라 공연이다.
광주시립발레단은 이번 공연에 '곱사등이 망아지' 중 '프레스코', '탈리스만'의 'Pas de Deux', 컨템포러리 창작발레 '타이스의 명상곡', La Bayadère 중 'Dance with Drum', 로미오와 줄리엣 중 'Balcony Pas de Deux’, Coppélia 중 '시간의 춤'과 3막 'Grand pas de deux'를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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