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7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국보 사찰 무위사 마당의 홍매화가 내리는 눈과 어우러져 멋진 겨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상 우수(雨水)를 사흘 앞둔 15일 오전 광주 서구 상무중앙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거리를 걷고 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광주송정역에서 시민들이 승강장에 도착한 수서행 SRT에 탑승하고 있다.
설날을 일주일 앞둔 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 선 금요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올해 첫 절기 입춘인 3일 전남 강진군 신전면 영동농장 보리밭이 계속되는 꽃샘추위 속에서도 파릇파릇한 싹을 키워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다가옴을 알리고 있다.
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둔 2일 전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유리온실에 형형색색의 나비들이 힘찬 날갯짓으로 봄을 재촉하고 있다.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리는 26일 오전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천년고찰 백련사 동백림(천연기념물 제151호)이 철모르고 피어난 동백꽃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대설특보 속에 내린 눈으로 24일 오전 한계령에 멋진 설경이 연출되고 있다. 2021.1.24 [독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폭설 후 영하의 날씨를 보인 19일 전남 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에서 석두마을 어촌계 아낙들이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석화(굴)를 채취하고 있다.
일주일째 한파가 이어진 12일 영하의 기온 속에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남마을에서 바라본 월출산이 채 녹지 않은 눈을 뒤집어쓴 채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다.
10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어 있다. 2021.1.10
기록적인 한파가 덮친 전남 목포 근대역사관 1관과 구례 산동면 사포마을 다랭이 논의 설경이 겨울왕국을 연출하고 있다.
폭설이 내린 7일 전남 담양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에 그림같은 설경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