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군에 따르면 전날 열린 협약에서 양측은 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다산기념관과 백련사가 보유한 시설의 교차 사용, 체험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다산기념관은 다산체험프로그램의 현장 체험 코스로 백련사를 방문해 다도 체험, 대웅보전그림찾기 체험, 사찰음식체험 등을 진행해 왔다. 각 체험은 백련사 주지 일담스님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체험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협약으로 심도 있고 재밌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상호 협의로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다산공직관 교육에도 다도체험을 반영, 백련사와 연계한 체험을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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