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영암왕인국화축제 가을 관광객 인기몰이
지난 주말(3일)에만 1만6천여 명의 관람객이 축제현장을 찾아 1억송이 국향의 유혹에 취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서남권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한 영암왕인국화축제는 오는 17일까지 국향 콘서트, 왕인박사 인물재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구림전통한옥마을 자전거 투어’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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