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지켜 온 정의'…그 위대한 역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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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지켜 온 정의'…그 위대한 역사의 시작
  • 조찬천 기자
  • 승인 2018.11.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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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이 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시민과 학생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부터 첫 정부 주관행사로 치러진 기념식엔 학생들과 이낙연 국무총리,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이 주빈으로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장희섭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 등도 시민들과 함께 참여했다.

기념식은 당시 주역인 광주제일고, 전남여고, 자연과학고(전 광주농고) 후배 학생들이 격문낭독과 토론무대(토크콘서트)를 펼쳐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 사회도 광주일고 2학년 이우진 학생과 전남여고 2학년 노별 학생이 진행했다.

또한 고 조아라, 부기준, 윤오례 등 독립유공자 3명에 대한 포상도 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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