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도시민들에게 우리지역의 우수 농산물 홍보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유적 등을 직접 체험하는 팸투어 행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관광지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18년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가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3월 1회를 시작으로 올해 총 8회, 1박 2일 코스로 진행된 팸투어에는 모두 240명의 도시민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리고장의 주요 관광지를 집중 홍보하고 도시민들에게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특색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방문한 도시민들이 우리군의 관광명소를 알리고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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