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2.21 목 16:45
광주데일리뉴스
> 전남 > 동부 | 고흥
'주민이 공사현장 감독'…고흥군 발주사업 주민참여감독제 운영
이석규 기자  |  kyu-620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01  09:06:20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고흥군청 전경

고흥군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견실하게 추진하기 위해 군 발주사업 감독 공무원과 함께 주민 대표자가 현장 감독으로 참여하는 '주민참여 감독제'를 1일부터 실시한다.

고흥군 주민참여 감독제는 군에서 발주하는 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 배수로 설치공사, 간이 상·하수도 설치공사 등 10개 사업 중 사업비가 3천만 원 이상 투자되는 사업은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또 투자 사업비 3천만 원 미만의 경우에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 등에는 이를 적용하게 된다.

주민 참여 감독자는 공사와 관련이 있는 주민 대표(이장) 또는 주민 대표자가 추천하는 자를 군수가 임명한다.

또한 시공 과정에서 불법 부당한 행위는 없는지 설계서대로 공사가 이뤄지는지를 감독하고, 공사와 관련해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사업부서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주민참여 감독자가 공사와 관련해 향응을 받거나, 직무를 게을리하거나 불성실하게 해 공사 감독에 부적합하다고 인정될 경우에는 주민참여 감독자 자격에서 해촉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실정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주민 대표가 주민 참여 감독자로 임명됨으로써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고, 주민 의견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의 해소는 물론 부실공사를 예방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석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옛 광주교도소 민주인권파크 무산되나…정부, 창업공간 조성
2
[HOT News] 장애인 여성화장실이 청소도구 창고로 변신?
3
'미세먼지 배출 탁월'…청정바다 완도산 해조류 '인기'
4
[영화 신세계]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극한직업'
5
손혜원 논란에 유명 관광지된 목포 역사거리
6
"어디로 가볼까?"…설 연휴 가볼만한 전남 여행지
7
'경제성에서 만점 획득' 한전공대 전남으로…부영CC는 어떤곳?
8
손혜원 "나전칠기박물관 위해 모은 유물 시 또는 전남도에 기부"
9
담양 죽녹원 등 6곳 설 당일 무료 개방
10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설립 13년…수석부회장에 첫 장애인 임명
오피니언

공공기관 채용비리는 중대범죄…완전히 뿌리 뽑아야

공공기관에서 벌어진 중대 채용 비리 182건이 적발됐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기획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국민 모두 앞장서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국민 모두 앞장서야

2월 19일은 24절기의 두 번째 절기인 우...

경제 탄탄하고 내수 활성화해야 자영업도 살아난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문 대통...

'음주운전은 살인행위' 윤창호 사건의 경종 잊지 않아야

음주운전으로 윤창호 씨를 숨지게 한 가해자 박 모 씨가 13일 1심 재판에서 징...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