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황룡강변의 '오색정원'.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고 피어난 색색의 백일홍이 10월 1일 열릴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기다리고 있다.
백일홍은 꽃이 100일 동안 핀다하여 '백일초'라 불리기도 한다.
장성군은 노란꽃잔치에 화려함을 더하기 위해 빨강, 분홍, 노랑,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의 백일홍을 식재했다.
일본 홋카이도 사계체의 언덕과는 다른 화려함을 '장성 황룡강'에서 느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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